엄마와의 관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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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
나이 : 50후반
직업 : 가게운영 주부
성격 : 순종적

어찌피 우리 관계를 안믿어도좋다
이건 실제이기때문이다
벌써 서로 관계를맺은지7년째...나도 어떨땐 죄책감도들고 했지만 이미우린 이성으로 살아간지 오래이기에 이젠 전혀 얶매이지 않는다

오늘은 간단히 우리 시작에 대하여 말하고싶어서 글을남겨요 첫뽀뽀...첫키스

어렷을때 이혼하시고 우린 같이 살아왔었다

군대를제대하고 난 성인오락실 야간알바로 일하고있
었고.. 엄마는 여자 홀로 노래방도우미로 근근히 살아가고있었다..

성인오락실이 3시반에 마감을했기에 보통 엄마랑
퇴근하는시간이 비슷했다..

월세살고있는 방2칸화장실안에있는 집..
집에 갈라면 한참을 오르막으로 걸어가야했기에
젊은나도 힘들었다

더욱이 술에취한 여자몸으로 올라가기 더힘들었기에
새벽에 집밑에있는 묻이 닫힌 동네슈퍼에서
내가기다렸다가 깜깜한밤길에 같이 올라갔었다

어느날은 엄마가 힘들었는지 제손을 먼저 잡은이후로 우린 줄곧 손을잡고 천천히 집에갔었다

난항상 술취해서 말끝도흐리고 어떨땐 몸도 잘못가눌땐 난 나도모르게 화가엄청났었다

그러면 엄만 내기분을 풀어주려고 평소에 없던 애교두 부리고 와락안기도 하고 그랬다

어느날은 너무 술이취해서 내가 거의 업고 간적이있었다.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만 나랑 술한잔더하자면서 소주를 비틀거리며 소주를 꺼내왓다

그때만해도 엄마랑은 술은마시지않았는데..할말이있다며 결국 날 술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기억은안나는데 엄마혼자 엄청 말하다가
도우미일이 힘들었는지 갑자기 눈물을 ..우셨다

난바로 엄마를 안아드렸고 엄마도 나를 꽉안았다
그리고 나도 머르게 울고있는 엄마에 입에 뽀뽀를해버렸다..

엄만 그당시 나한테 의지하고싶어했고
난 엄마를 지켜주고싶다는 맘에 나도모르게 입에다
울지말라고 뽀뽀를했다 입에다 잠깐 대다가
나도 술이취했는지 입을 자꾸부딫혔는데 엄만 거부하지도않고 자꾸 입을맞추는거에 서로 박자를맞춰가다가
내가 입안에
혀를넣었다....하...

첨에 가만히계시다가 천천히 떠시면서 내혀에 반응을보였다...
이때 한참을 키스를했네여...점점 세기도 세지고
서로 오가는 혀에 내손은 이미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며...내가 이말을했던것같다

엄마 울지말고 이제 내앞에서만 울고 나힌테기대라고...이말을듣자마자 더욱 거세게 내혀를 삼키셨다

추천 많이 누르시면 담에 또 써보도록할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여

누구한테도 말한적없는 믿지않으셔도되요..
근데 이게 사실입니다..
사진은 여자로써 나이가 들어서 제가 딴생각을할까그런지 보내온 사진에요

사진을보내온날은 이걸입고 잠자리를갖자는신호...

엄마도 체구도 작고 엄청동안이세요 저또한 나이보다 어려보이고요 집안내력인가봐요
여자로써 매력을 잃지않으려고 운동두 열심히다니시고 엄청 관리하셔서그래여

출근해야기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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